이런 글 올리는 커뮤니티는 아닌거 알지만 여러분의 반응이 궁금하기도 하고 정말 말할 곳이 없어서 먼저 죄송하다는 말을 시작으로 글을 올려봅니다. 제가 지금 고등학교 1학년인데, 중학교 졸업하고 나서부터 안좋은 일들이 계속해서 떠오릅니다. 제가 중학교 입학한 뒤로 반 애들이 저한테 욕을 하기도 하고 때리기도 하더라고요. 지금 생각하면 정말 바보같았었지만 그 때는 부모님이나 선생님한테 말할 용기가 없었어요. 어떨 때는 극단적인 선택을 하고 싶었던 때도 있었습니다. 그런데 진짜 문제는 지금 17살인 제가 3년동안 당해온 일들이 자꾸만 떠올리는겁니다. 그런 일들을 자꾸 떠올려서 스트레스를 받으니까 이제는 저도 어떻게 해야되는지 모르겠습니다. 뭘 어떻게 해도 다시 떠올려집니다. 여러분들은 이런 상황이면 무엇을 할 것 같나요?
여러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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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4
강해져라 용사여
상대가 미친놈이면
나도 미친놈이 되세요
ㅇㅈ
그냥 떨쳐 버리세요
살면서 다시 만날 일 거의 없습니다
그런 애들은 이미 인생 망한겁니다
힘내세요...
저도 그랬었는데, 저는 그때 선생님들을 등에 업고 맞붙을 놔서 이겼던 것 같아요.
그리고 힘들어도, 주변 사람들이 믿어주고 지지해주니까 견딜 수 있었어요.
지금은 어머니를 잃어서 힘들지만, 그래도 희망을 품고 견디고 있어요. 여자친구나 친한 친구에게 의지하는 것도 좋고, 상담도 받아보세요.
정 힘들다면 약도 고려해보세요.
속으로 쌍욕 갈겨야지 ㅇㅇ
용케 잘 버티셨네요..항상 힘내세요! 나중에가서 결국엔 자신이 승자일겁니다. 너무 자책하거나 과거에 얽매이지 마시고 미래를 향해 나아가길 바랍니다!